윈도우10 가상 메모리 설정하는 법

가상 메모리를 설정하는 이유는 물리적 메모리의 부족으로 인해 시스템 성능을 향상하기 위해서입니다.
가상 메모리는 하드 드라이브의 일부 공간을 임시 메모리로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이렇게 하면 물리적인 램이 부족한 경우에도 시스템이 일시적으로 추가 메모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가상메모리를 사용하면 여러 애플리케이션이 동시에 실행될 때 메모리 요구 사항을 처리할 수 있으며, 시스템이 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가상메모리는 실행 중인 프로그램에 필요한 데이터를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하여 램 공간을 확보하기 때문에 물리적 램 용량보다 큰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도 있습니다.
윈도우10에서는 가상메모리의 크기를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시스템이 자동으로 가상메모리 크기를 조절하지만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직접 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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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화면의 "내 pc"아이콘을 우클릭하여 메뉴창을 열어준 뒤 "속성"을 클릭해 들어가 주세요.
"내 pc" 아이콘이 보이지 않는다면 단축키로도 내 pc의 속성을 열 수 있습니다.
키보드에서win + pause 키를 누르면 속성창을 바로 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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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이 실행되면 "고급 시스템 설정"을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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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시스템 속성에서 "고급"탭의 성능 부분을 설정해줄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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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옵션" 창이 뜨면 다시 "고급" 탭에서 "가상 메모리" 부분의 "변경" 버튼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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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드라이브에 대한 페이징 파일 크기 자동 관리"란을 체크 해제해 준 후 c드라이브를 선택해 줍니다.
그다음 "사용자 지정 크기"에 체크를 해준 뒤 처음 크기와 최대 크기를 원하는 값으로 입력해 줍니다.

처음 크기: 처음크기는 물리적인 램의 1.5배로 설정해 줍니다.
예를 들어 8기가의 램이 있다면 처음크기는 12기가 정도가 권장크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대 크기: 최대 크기는 물리적인 램의 3배로 설정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8기가의 램이 물리적인 램이라 가정하면 24기가 정도가 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값을 모두 입력하였다면 설정을 누른 후 확인까지 눌러 설정을 완료해 줍니다.